MSCI ESG 평가 AAA 받은 엔씨소프트, 지속가능경영 비결은
엔씨소프트가 국내외 주요 ESG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25일, 여섯 번째로 펴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 ESG 플레이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 보고서에는 사명이 담고 있는 ‘Next & Creative’라는 지향점과 회사의 성장 전략을 연결한 지속가능경영 사례들이 정리돼 있으며, 최근 국제 기준에 맞춘 공시 방식을 적용해 내용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외부 기관의 검증을 거쳐 공개된 데이터의 객관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고서에는 게임의 완성도와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회사가 벌여온 다양한 활동들이 담겼다. 이용자와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글로벌 단위의 테스트와 품질 점검 체계를 운영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게임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수준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추는 등 서비스 전반의 품질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보고서의 ‘ESG 퍼포먼스’ 항목에서는 최신 국제 기준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영역의 성과가 공개됐다. 기후 대응, 인재 관리, 기술의 책임 있는 활용, 지배구조 개선, 기업윤리 강화 등 ESG 경영 전반에 걸친 활동 내역이 함께 소개됐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엔씨소프트는 ‘MSCI 2026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6 DJSI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도 냈다. 또한 한국ESG기준원이 진행한 2025년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으며 안정적인 ESG 경영 흐름을 이어갔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ESG경영위원장 겸 공동대표는 “도전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신뢰받는 기업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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